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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 위한 ‘경남생태 누리 바우처’ 업무협약 체결

  • 조회 : 1412
  • 등록일 : 19.04.01

사회취약계층 위한 ‘경남생태 누리 바우처’ 업무협약 체결 1 번째 이미지



사회취약계층 위한 ‘경남생태 누리 바우처’ 업무협약 체결 2 번째 이미지



사회취약계층 위한 ‘경남생태 누리 바우처’ 업무협약 체결 3 번째 이미지



사회취약계층 위한 ‘경남생태 누리 바우처’ 업무협약 체결 4 번째 이미지



사회취약계층 위한 경남생태 누리 바우처업무협약 체결

 

- 사회취약계층 대상 도내 우수 생태지역 생태체험 기회 무료 제공

- 한국남동발전() 15개 기관·기업 참여로 사회 공헌 기여

 

경상남도가 41() 오후 3시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한국남동발전() 15개 기관·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기탁기관·기업) 한국남동발전(),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주택관리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세라믹기술원, 한화디펜스() 창원1사업장, ()세아창원특수강, 세방전지(), 한국항공우주산업(),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경남개발공사, ()경남무역

 

신체적, 경제적 제약 등으로 생태관광지역 또는 습지를 찾기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에게 창녕 우포늪, 김해 화포천 등 도내 우수 생태지역의 생태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경남생태 누리 바우처사업은 도비 1억 원과 기관·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기부금 4,000만 원을 포함한 총 14,000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경남도가 총괄·관리하고 협약 참여 기관·기업체가 지정 기탁한 기부금의 투명한 관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담당하며,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에서는 맞춤형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모니터링을 통한 참가자 만족도 제고 등 사업 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사회취약계층에게는 생태체험·자연 힐링을 통한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참여기관·기업은 윤리경영 이미지 제고 및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으로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면서, 생태관광 방문객 증가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도내 우수한 생태·문화자원 활용 및 생태관광 활성화 등을 언급하며,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향상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행복한 생태복지 실현을 위한 경남생태 누리 바우처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사업에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환경정책과 최재영 주무관(055-211-66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취약계층 위한 ‘경남생태 누리 바우처’ 업무협약 체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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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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