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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산물 수출 안전성 교육,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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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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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산물 수출 안전성 교육, 본격 시동

 

- 4. 10.() 오전 11, 토마토 수출 ID 농가 등 60명 참석

- 올해 수출 안전성 교육 총 5회 일정별로 추진해 나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도내 수출 채소류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 일본 수출 채소류 ID 농가 안전성 교육을 시작했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올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총 5회 품목별로 나누어 진행하며, 4101차 교육으로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렸다.

 

교육은 일본으로 수출하는 토마토 ID 등록 업체, 소속 농가 60여 명을 대상으로 일본 수출 채소류 안전 관리지침에 따라 교육이 진행됐다.

 

지침에 따르면 일본 수출 ID 등록과 소속 농가는 관계 기관이 실시하는 수출 안전성 교육을 4시간 이상, 수출업체 안전 관리자는 연 28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 이수한 대상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실적을 통보하게 된다.

 

도내에 일본에 수출하는 농가별 고유번호인 ID 등록 대상은 7개 품목(오이,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홍고추, 들깻잎, 토마토)이다.

 

교육은 토마토 수출농산물 안전성 관리와 농약 안전 사용 기술에 관하여 국립농업과학원 임양빈 전 화학물질안전과장의 강의와 수출농산물 바이러스 및 병해충 방제 기술에 대해 국립농업과학원 김미경 연구사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이흥수 연구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올해 경남에서 추진하는 ID 농가 수출 안전성 교육은 품목별로 살펴보면, 410일 토마토에 이어 오는 52일 파프리카, 710일 토마토, 814일 고추, 116일은 기타 일본 수출 채소류로 안전성과 함께 종합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여 신선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술보급과 라창수 지도사(055-254-18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농산물 수출 안전성 교육, 본격 시동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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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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