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브리핑-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대응[20.2.3. 17시 기준]
- 조회 : 354
- 등록일 : 20.02.03
-
제공부서
소통기획관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김명섭
-
전화번호
055-211-2210
-
부제목
- 첨부파일
대변인 브리핑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대응
2월 3일(월) 오후 5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경남도 발생 대응 현황입니다.
【경남도 상황】
○ 전국 확진자는 15명이고, 경남도는 현재까지 확진자 없습니다.
○ 도내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 포함)는 현재까지 총 27명이며, 09시 이후 1명이 증가되어 현재 검사 중*입니다.
* 검사 결과가 나오면 즉시 공유하겠습니다.
- 검사자 1명은 자가격리대상자 중 미열이 있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재분류되었습니다.
-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포함) 27명 가운데 관리 중인 대상은 17명(격리해제 16, 검사중 1), 감시기간 종료자는 10명입니다.
○ 자가격리대상자는 현시점 15명입니다.
- 금일 09시 대비 신규 1명이 중국방문(후베이성 외 지역) 후 보건소를 통해 신고했습니다.
- 신규 1명이 증가했지만, 기존 1명이 조사대상 유증상자(검사중) 재분류되어 숫자상 변동은 없습니다.
○ 우한입국자 전수 조사 대상자는 09시와 비교하면 총 26명(관리중 7명)으로 변동사항 없습니다.
○ 경남도 감시대상자는 모두 39명*으로 09시와 비교하면 숫자상 변동사항 없습니다. (*격리해제 16, 검사 중 1, 자가격리대상자 15, 우한입국자 관리중 7)
【주요 조치사항】
○ 자가격리대상자에 대한 정부지침 개정(2.4(화) 예정) 이전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재분류하여 진단 검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1월 31일(금) 도내 대학과 긴급관리대책회의를 가졌으며, 시․군과의 공조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2월 3일(월) 시․군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우한입국자 전수 조사 대상자에 대한 자가격리 권고에서 강제 자가격리로 규정이 변경되어 감시기간 미종료자 7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 도에서는 도내 확진자 발생 시 대응 시나리오와 정보공개체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무증상 감염을 전제한 대응 강화, 도 역학조사관 증원에 이어 장기화에 대비한 각 시․군의 역학조사관 역할 정비와 인력체계 등도 빠짐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대변인 브리핑-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대응[20.2.3. 17시 기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