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에 주면 되는 거 아니야?
하는 분들을 위한, #부동산용어집
계약금, 중도금, 잔금이 뭔지,
부동산 거래시에는 왜 세 단계로 나누어
돈을 지급하는지, 설명해드립니다!!
계약을 약속하는 돈,
계약금
계약을 할 때, 계약을 약속하기 위해 가장 처음 주고받는 돈인 계약금은
통상적으로 전체 집값의 10% 정도를 차지합니다.
계약 파기의 잠금장치
중도금
계약 시 지급하는 돈 중 가장 큰 금액인 중도금,
요 단계를 거치면 '계약을 하겠다' 하는 쌍방간의 무언의 합의가 됩니다.
중도금이 지급되면 계약 이행의 착수로 보기 때문에 일방이 마음대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으며,
약정된 날 중도금 미지급 시 계약 위반으로 손해배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전체 집값의 60% 정도를 지급하지만,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에는 40%까지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계약의 완료
잔금
남은 모든 돈을 지급해야 하는 잔금!
계약 이행의 완료를 의미하며 물건의 인도와 동시에 지급해야 하는
동시 이해 관계입니다.
계약 단계의 신뢰성을 높이고 위험성을 최소화하는 계약금-중도금-잔금 프로세스!
이젠 헷갈리지 않으시겠죠?
[출처] 부동산용어ZIP :: 계약금, 중도금, 잔금?|작성자 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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