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승리였던 백전백승 불패신화의 해전의 현장을 느껴보자!
- 임진왜란 해전 당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관련 유물과 문화재를 안내합니다.
연의환
- 지정번호 -
- 지정일 -
- 시대 조선(朝鮮)
- 규모/양식 지름 : 1.2 cm
- 소재지 경남 진해시 앵곡동
- 소유자 해군사관학교박물관
화기(火器)의 탄환으로서 철환(鐵丸)에 납을 입혀 만든 것이다.
신기비결(神器秘訣)에 의하면 대, 중, 소 세가지의 연자(鉛子)가 있으며, 화포식언해(火砲式諺解)에는 연환(鉛丸)이 있고, 융원필비(戎垣必備)에는 수철연의환(水鐵鉛衣丸)과 연환이 등장한다. 여기에서 연자, 연환, 연의환은 모두 납 또는 납과 철로 만든 탄환이며 대, 중, 소 세가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연의환은 낱알지름이 1.2cm에 낱알무게는 7-10g으로서 소(小)에 해당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