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2018년 호주 식품박람회 (Fine Food Australia 2018)’에 참가할 업체를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곽영준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최근 호주에서도 다문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세계 각국의 음식트렌드가 널리 확산되어 가고 있으며 특히 한류열풍으로 한국식품을 소비하는 인구가 증가 추세에 있다. 또 지난해 호주로 수출한 경남의 농수산식품은 5,529만 달러로 2013년도 825만 달러에 비해 6.7배나 증가해 수출규모로 볼 때 경남이 5번째로 큰 수출시장으로 성장했다”면서 “4년 만에 다시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호주 시장에 대한 한국식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향후 수출 확대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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