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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통일정책 국민공감 대회 개최

작성2011년 05월 12일 조회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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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가 오는 13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별관 대강당에서 국민통합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경남지역 통일정책 국민공감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김두관 도지사를 비롯해 이상직 사무처장, 허기도 도의회의장, 자문위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본 행사로 이재오 특임장관의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통합 과제’ 강연과 한기수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장 ‘남북관계 현황과 대북정책 추진방향’ 보고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평화통일 기원을 위한 국민화합 평화통일 문화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북한인권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방안과 상생공영 통일정책의 국민공감 현주소와 강화방안 대해 각계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지역 통일정책 국민공감 대회 개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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