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진주 가람초 김종원 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양산 물금고 김경진 교장이 근정포장을, 창원 남양초 서일옥 교장 등 5명이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748명이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이외에도 창원 창덕중 이필연 교감 등 국무총리표창 7명, 웅남초 손수향 교사 등 412명이 장관표창을 받는 등 426명의 교원이 정부포상을 받게 됐다.
또 창원 성주초등병설유치원 김영숙 교사 등 유치원 교원 30명과 진주 남강초 최순례 교사 등 초등교원 125명, 합천 삼가고 김대훈 교사 등 중등교원 160명, 특수학교 및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원 7명 등 322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한편 정부포상 전달과 교육감 표창 시상식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5월13일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 그리고 학교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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