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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유·초·특수교사 경쟁률 1.43대 1

경남도내 공립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임용시험이 1.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남교육청(교육감 권정호)은 12일 2010학년도 도내 공립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신규교사 임용후보자선정경쟁 최종 3차 선발시험을 실시한 결과 1.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1차 교육학, 2차 교직과 교육과정시험을 거쳐 선발된 45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수업지도안 작성과 수업실연, 심층면접 등 3차전형을 통과한 319명을 선발한다.

특수분야는 1.67대1로, 전체평균 경쟁률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시험 결과는 18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경남 유·초·특수교사 경쟁률 1.43대 1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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