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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군 설명회 개최

집중 홍보 기간 : 과수 3월․11월, 벼 4~6월, 원예시설 9~11월

정부 보조 90%, 농가 부담 10%

경상남도는 3월 21일 서부청사에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향상을 위한 시군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향상을 위한g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군 설명회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손실을 보장해주는 정책보험으로 정부가 지난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남도 가입률은 25.3%이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부터 농작물재해보험 보조비율을 90%로 올리고, 농가 부담 비율은 10%로 낮추어 추진하며, 이로 인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 ‘18년까지 : 국비50%, 도비10%, 시군비24%, 자부담16%

‘19년부터 : 국비50%, 도비10%, 시군비30%, 자부담10%

 

도는 사과·배·단감·벼·원예시설 등 주요 품목의 가입률 목표를 설정하여 시군 간 경쟁을 유도하고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 개선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향상을 위한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향상을 위한 

 도내 전역에서 각종 영농교육과 기관 회의 시 재해보험 설명, 농업 관련 보조사업 수혜농가에 유선·문자·우편 등을 통한 가입 독려, 읍면동 마을방송 수시 실시 및 반상회보 게재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집중 홍보한다.

 

 집중 홍보 기간은 과수 3월·11월, 벼 4~6월, 원예시설 9~11월 총 10주간을 설정 추진한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온으로 농작물 피해가 큰 만큼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방법은 재해보험이 최선이다”라며 “특히 올해는 농가 부담은 줄고 보장이 늘어난 만큼 많은 농가가 재해보험에 가입하여 갑작스러운 자연재해에 슬기롭게 대비하는 지혜를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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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군 설명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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