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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연시총회 열려

1. 17.(금) 오전 10시 30분, 임원 및 시군연합회장 21명 참석

올해 추진하는 주요사업 계획수립 등 다양한 의견수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공길여)는 농업·농촌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여성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시총회를 열고, 올 한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오늘(1.17.) 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연시총회는 지난해 추진활동을 돌아보고 특강,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특강에는 ‘조선후기 성리학과 여성의 지위변화’에 관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어 다함께 잘 사는 농촌을 위한 생활개선회 역할 재정립의 기회를 가졌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지난해 제16대 공길여 도회장으로 취임한 후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3회,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생활개선회원 교류활동, 쌀의 날 우리 소비촉진 행사를 진주 롯데마트에서 추진했으며 쌀국수 6,480개와 소비촉진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 활력을 주도하였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연시총회 열려2020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연시총회 현장

 

 공길여 연합회장은 “지난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올 한해에도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달연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 한해도 농촌여성이 살기 좋은 경남을 이끌어가기 위한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 드리고 회원 모두가 여성농업인 핵심리더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8개 시·군 236개회 8,85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운영 중인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지난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를 시작으로 회원 역량강화, 영농기술정보 제공과 활동, 도농교류활동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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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연시총회 열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연시총회 열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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