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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경상대 수목진단센터 업무협약 체결

29일, 생활권 주변 수목의 체계적인 관리방안 모색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서석봉)은 1월 29일 오전11시,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수목진단센터(센터장 김종갑)와 생활권 주변 수목의 체계적인 관리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권 주변 수목의 건전한 생육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수목병해충 진단 및 방제 등에 과학적 방법을 활용한 수목진료체계의 구축, 수목진료 분야에 관한 최신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상호 관련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이후 두 기관은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수목병해충 방제 연구’와 수목진단센터에서 추진하는 ‘경남지역 가로수 병해충 피해 실태 조사’에 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1992년부터 생활권 주변 등에 대한 수목진단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 연구원내 ‘경상남도 공립나무병원’을 정식 개원하였다. 나무병원은 수목진료 관련 기술 개발·보급, 관계자 교육, 생활권 주변 수목피해에 대한 진단 등 수목진료 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경상대 수목진단센터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경상대 수목진단센터 업무협약 체결

 

 

서석봉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수목진단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생활권 주변 수목의 진료 분야와 관련된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방안 상호협력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자연경관 유지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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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경상대 수목진단센터 업무협약 체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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