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변인 브리핑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대응

2월 6일(목) 오전 0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남도 상황입니다.

○ 전국 확진자는 23명(5명 추가)*이며, 경남도는 현재까지 확진자 없습니다. (5일(수) 17시 이후 19, 20, 21, 22, 23번째 추가 확인)

○ 어제(5일) 확인된 17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다행히 검사결과 음성입니다.

○ 현재까지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38명(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해제 38명), 자가격리 대상자는 8명, 우한입국자는 26명(관리 중 2명)입니다.

-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5일(수) 17시 대비 2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추가된 2명은 중국(후베이성 이외 지역)을 방문 후 보건소를 통해 신고해 왔습니다. 즉시 검사자로 분류해 검사했고,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후 능동감시 대상자로 관리됩니다.)

* 어제(5일) 전체 검사자는 3명이며, 모두 음성입니다.

- 경남도는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해제 된 38명 가운데, 잠복기간이 남아 있는 대상자 21명에 대해서 우리 도 자체로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 자가격리 대상자는 모두 8명입니다.

- 어제 신규로 2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외 지역을 방문 후 보건소를 통해서 신고해 왔고,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자가격리 대상자 1명은 감시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 현재 경남도 능동감시자는 모두 31명입니다.

(격리해제자 중 관리대상자 21명, 자가격리 대상자 8명, 우한입국자 중 관리대상자 2명)

- 능동감시자는 1명 감소했습니다.(조사대상 유증상자 중 감시기간종료 3명, 신규 2명 증가)

○ 금일 08시 30분부터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중앙사고수습본부 영상회의가 있었고, 09시 40분부터는 김경수 도지사 주재로 우리도의 대응계획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점검회의가 있습니다.

○ 2월 5일(수)부터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의 매점매석 금지 고시가 시행되어, 도에서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특사경 등으로 구성된 매점매석 합동점검반을 운영합니다.

○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조기에 보급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 금일부터 많은 도민들께서 이용하는 공중 및 식품위생단체, 미용단체, 목욕업단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예방수칙 안내 및 홍보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 경남도는 중국 외 다수감염발생 국가 방문자에 대해서도 선제적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능동감시하고, 폐렴증상 있을 경우 즉시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방역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