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변인 브리핑 >

코로나19 발생 대응

2월 20일(목) 09시 기준 <코로나19> 경남도 상황입니다.

○ 전국 확진자는 51명이며, 경남도는 현재까지 확진자 없습니다.

- 52번~54번 등 추가 확진자는 질병관리본부에서 10시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어, 17시 기준 일보에 반영예정입니다.

○ 경남도내 자가격리자는 2명입니다.

- 전일(19일) 17시 대비 신규 2명 증가했습니다. 신규 2명은 확진자와 같은 종교행사 참석자입니다.

-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아 즉시 자가격리조치하였습니다. 진단검사 실시, 전담공무원 배치 등 엄격하게 관리할 예정입니다.

○ 전일(19일) 17시 대비 검사자는 52명(음성7, 검사중 45명) 증가했습니다.

- 위 검사자(52명)는 신규 의사환자로 중국(후베이성 외) 방문자 6명, 중국 외 국가 방문자 24명*, 국내 22명**입니다. 보건소를 통해 신고해 왔고 즉시 의사환자로 분류해 검사했습니다.

*중국 외 국가 방문자는 베트남 7명, 필리핀․일본 각 5명, 대만․말레이시아 각 2명, 미국·싱가포르·태국 각 1명입니다.

**국내 22명은 원인불명 폐렴 등 의료기관 의사 소견으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 전일(19일) 17시 기준 검사중 2명은 모두 음성입니다.

○ 전일(19일) 전체 검사건수는 총 54건(보건환경연구원 7건, 민간검사업체 47건)이며, 모두 신규 검사자(54명)입니다.

- 19일 진행된 검사자 54명(17시 검사중 2명, 17시 이후 접수 52명, 총 54명) 중 9명은 검사결과 음성입니다. 현재 검사중 45명입니다.

○ 현재 도내 능동감시자는 151명입니다.

- 전일(19일) 17시 대비 12명이 감소했습니다.(신규 7명 증가, 감시기간 종료 19명 감소, 총 12명 감소)

○ 현재까지 의사환자는 543명(음성 498명, 검사중 45명), 자가격리자 2명, 능동감시자 151명입니다.

- 19일 17시 대비 의사환자 신규 52(음성 7명, 검사중 45명) 증가했고, 자가격리자는 2명 증가, 능동감시자는 12명 감소했습니다.

○ 금일 오전 9시, 김경수 지사 주재로 18개 시군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일일점검 영상회의>가 열렸습니다.

○ 경남도는 대구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긴급 방역 대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 인접 생활권인 밀양, 창녕, 합천, 거창 지역의 역사 및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매일 2회 이상 예방적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취약시설 관리강화를 위해 도내 전 노인 생활․이용시설 8,016개소에 외부인 방문제한, 돌봄 지원을 위한 합동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보호조치를 강화했습니다.

- 선별진료소 확충을 위해 55개소(보건소 19, 선별의료기관 36)를 지정했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인력과 장비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습니다.

○ 도민여러분들께서도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