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변인 브리핑 >

코로나19발생 대응

2월 20일(목) 17시 기준 <코로나19> 경남도 상황입니다.

○ 전국 확진자는 104명(금일 53명 추가)이며, 경남도는 현재까지 확진자 없습니다.

○ 09시 대비 검사자는 12명(검사중 12명) 증가했습니다.

- 위 검사자(12명)는 신규 의사환자로 중국(후베이성 외) 방문자 1명, 중국 외 국가 방문자 6명*, 국내 5명**입니다. 보건소를 통해 신고해 왔고 즉시 의사환자로 분류해 검사했습니다.

*중국 외 국가 방문자는 베트남 4명, 필리핀․일본 각 1명입니다.

**국내 5명은(접촉자 2명 포함) 원인불명 폐렴 등 의료기관 의사 소견으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 09시 기준 검사중 45명은 모두 음성입니다.

○ 경남도내 자가격리자는 2명입니다. 09시 대비 변동없습니다.

○ 현재 도내 능동감시자는 167명입니다. 09시 대비 신규 16명이 증가했습니다.

○ 현재까지 의사환자는 555명(음성 543명, 검사중 12명), 자가격리자 2명, 능동감시자 167명입니다.

- 09시 대비 의사환자 신규 12명(검사중 12명) 증가했고, 능동감시자는 16명 증가했습니다.

○ 김경수 지사는 코로나19와 관련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도민 접촉자 증가 등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엄중한 상황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시했습니다.

○ 경남도는 대구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긴급 방역 대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 인접 생활권인 밀양, 창녕, 합천, 거창 지역의 역사 및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매일 2회 이상 예방적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취약시설 관리강화를 위해 도내 전 노인 생활․이용시설 8,016개소에 외부인 방문제한, 돌봄 지원을 위한 합동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보호조치를 강화했습니다.

- 선별진료소 확충을 위해 55개소(보건소 19, 선별의료기관 36)를 지정했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인력과 장비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습니다.

○ 도민여러분들께서도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