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대상으로 ▸표어 ▸시·에세이(학생부/일반부) ▸포스터(학생부/일반부) ▸사진 등 4개 부문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29일간 접수를 받았으며, 총 534개 작품이 접수됐다.
경남도는 인권위원회 위원과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 예비심사, 2차 본 심사>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했으며, 부문별로 ▸인권지향성 ▸작품성 ▸활용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표어>, <사진> 부문에서는 최우수, 우수 각 1편, 장려 각 2편, <시·에세이(학생부/일반부)> <포스터(학생부/일반부)> 부문에서는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편씩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24일부터 경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상 시상식은 10월말 개최 예정이며, 총 500만 원(최우수 50, 우수 20, 장려 10)의 시상금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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