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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아산4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착공

남해군은 아산4지구(남해읍 아산리 144-7번지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에 착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산4지구 급경사지현장 사진/남해군청
 

아산4지구는 사면 풍화작용으로 수목전도 위험 및 낙석·토사유실 우려가 있는 길이 380m, 높이 15m 구간을 정비할 예정으로, 총 사업비 2,600백만 원(국비 1,300백만 원, 도비 390백만 원, 군비 910백만 원)이 투입된다.  

 

군은 이를 위해 작년 1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사업부지에 대한 보상협의를 거쳐 이달부터 정비사업에 착수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12월경 준공을 목표로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 추진으로 급경사지 도로를 이용하는 인근 주민들의 재해위험을 해소해 안전한 남해군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아산4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착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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