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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석면슬레이트 철거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시행하는 석면슬레이트 철거 사업이 군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창녕군청

군이 시행하는 석면슬레이트 철거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주택개량사업과 빈집정비사업 등과 연계해 한해 평균 110여동을 철거해 지난해까지 총 526여동의 슬레이트 건축물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군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5동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석면슬레이트를 지속적으로 철거해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슬레이트는 지붕이나 천장, 내장, 외장 등에 사용되고 있어 시설 노후와 함께 가루 상태로 대기 중에 퍼져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창녕군, 석면슬레이트 철거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창녕군, 석면슬레이트 철거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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