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경남

시군뉴스

시군뉴스

진주시, 주요 도로변 칡덩굴 제거 실시

숲가꾸기작업단 추가 선발로 산림경관 개선

진주시는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져 수목 생장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칡덩굴을 제거한다고 18일 밝혔다. 

 

숲가꾸기작업단 추가 선발로 산림경관 개선숲가꾸기작업단 추가 선발로 산림경관 개선/진주시청

 

이를 위해 기존 숲가꾸기 작업단 5명 외에 숲 가꾸기 작업단을 추가로 선발하여 11월까지 집중 제거할 예정이다. 

 

칡덩굴은 번식력과 생장력이 왕성해 햇빛이 드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며 수목을 덮거나 감고 올라가 수목 성장의 저하는 물론 고사시키는 등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에 진주시는 지난 9일 숲가꾸기작업단 16명을 추가 선발하여 총 21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이들은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 주변에 산림피해를 유발하는 칡덩굴을 제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건전한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칡덩굴 제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 주요 도로변 칡덩굴 제거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주시, 주요 도로변 칡덩굴 제거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월간 인기 기사
최근기사
경남소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