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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경상남도의회 의장단 국립 3.15묘지 참배 등 첫 공식일정 가져

작성2018년 07월 10일 조회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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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7월 9일(월) 국립 3.15 묘지, 충혼탑 참배, 도청 및 도교육청을 방문하는 첫 공식일정을 가졌다.

 
/경상남도의회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의장단은 먼저 3.15민주묘지를 찾아 희생자들의숭고한 뜻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을 하였으며 “3.15 민주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여 도민 주권을 실현하는 경상남도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긴 후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하여 묵념하였다.

 

 이어 경남도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을 방문하여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과 환담을 가진 자리에서 “도민의 열망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변화된 경남을 만들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슬기롭게 협력하는 집행부와 도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 2시에 개회된 제3차 본회의에서는 6개 상임위원회 위원 배분과부위원장 호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을 끝으로 제355회 임시회를 마쳤다.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의장단 국립 3.15묘지 참배 등 첫 공식일정 가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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