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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일본 야마구치현의회와 교류활성화 방안 모색

 일본 야마구치현의회 도모다 타모쓰 의원연맹 회장 등 일행 5명은 7월 31일(화)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를 방문하였다.

  
/경상남도의회

 이번 방문은, 2000년 양 도·현 의회가 우호친선 교류협약을 체결한이후 5번째 방문으로 지역의 경제적·문화적 교류를 확대하고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하였다.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은 “제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교류협약을 체결한 의회 중 첫 번째 방문이라 더욱 반갑고, 우호교류 협약 체결이후 오랜 기간 동안 이어온 좋은 인연을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 차원높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박옥순 한·일친선의원연맹 회장은 인사말에서 “해외지방자치단체간 교류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경남도의회와 야마구치현의회가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우수 시책을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간담회 이후방문단 일행은 경남도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을 둘러보고 프롬프터*를시연하는 등 공식일정을 진행했다.

 

* 프롬프터 : 발표자가 원고 없이 발표할 수 있도록 원고를 보여주는 시스템 

경상남도의회, 일본 야마구치현의회와 교류활성화 방안 모색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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