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지난 10일(토) 도의원을 대상으로“예산안 심의 실전학습 학교”를 운영했다.
실전 예산안 심의 실전학습 학교 운영/경상남도의회
도의원 예산안 심의 실전학습 학교는 제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2차례 실시한 교육〔의원역량강화(8. 21.), 예산학교(10.15.∼16)〕)에 대한 심화 학습 과정으로12월 3일(월)부터 시작하는 도청과 교육청의 2018년 제2회 추경예산 및 2019년 예산안심의 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 예산안 심의 실전학습 학교는 공익재정연구소 이상석 소장을 초빙하여 지방예산실무를 통한 지방재정 및 예산 편성의 이해, 예산 심의 기법 등 예산에 관한 심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김지수 의장은 “약 13조 6천억 원에 달하는 도청과 교육청예산 심의에 정책지원 전문 인력 없이, 의원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한계가있다.”며 “오늘 교육은 11대 개원이후 실시한 조례와 예산 심사 등 교육과정에 대한 심화과정으로, 오늘 강의 내용을 활용하여 어려운 경남경제의 도약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와 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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