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남의 경제전략, 정부정책이 되다!
#1. 경제관계장관회의
대한민국의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경제정책방향을 설정하는 회의
#2.
지난 24일, 제1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남도의 ‘경남형 경제혁신 전략’이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을 위한 정부정책으로 추진되게 되었다.
#3. 경남형 경제혁신 전략
스마트공장 확산,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주력산업 고도화 등 제조업 혁신으로 경남경제의 혁신을 가속화 시킬 김경수 도지사의 역점 산업정책이다.
#4. 그러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기존 노후 산단 지원 사업을 전면 재설계하여 제조 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산단’을 본격 구축된다.
#5.
제조업 혁신의 핵심인 ‘스마트공장’ 구축 국비지원이 내년부터 2배로 늘어난다.
(스마트공장 구축 시 5천만 원~3억 원에서 1억 원~6억 원까지 국비를 지원받는다.)
#6.
또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같이 지능형 기계장비 고도화 기반 구축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관계기관 TF를 구성하여 연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7. 그래서
경남도가 밝힌 2020년까지 경남형 스마트공장 2,000개 구축 목표가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8.
이는 경남도가 지속적으로 스마트 공장 전문인력 양성과 국가주도의 제조업 혁신 추진, 지역별 정책금융기관 설립과 지역기업에 대한 정책금융지원 확대를 건의한 결과이다.
#9.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와 고용부진 해결방안으로 고속도로나 철도신설에 재정을 투입하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서부경남KTX’ 예비타당성 면제도 급속도로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10.
경남의 경제전략,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을 견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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