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을 향한 간절한 고민

2020 경상남도 예산안

#역대 최대규모 예산안

경상남도는 내년도 예산을 경남경제를 살리는 민생 예산입니다.

보릿고개를 넘어가기 위한 확장 예산입니다.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1조 2,181억 원이 증가한 

9조 4,748억 원입니다.

14.8% 증가한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무엇보다 민생경제

(스마트공장, 국산화, 소상송인, 창업)

스마트 제조혁신을 본격 추진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었습니다.

:총 2,740억 원 편성, 국가직접지원사업 포함하면 약 5천억 원 규모

-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 및 스마트산업단지 안정적 기반 조성

- 신산업 경쟁력 강화

- 일본 수출규제 대응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 창업 생태계 활성화

#두번째로 큰 농어촌지원 예산안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림ㆍ해양수산분야 예산은 지난해보다 924억원이 증가한 1조 305억원을 편성하여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자생력있는 농어촌 육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로 농어업의 새로운 미래 선도

- 청년농어업인 육성과 농어촌 혁신

- 어촌 재생 사업인 어촌뉴딜300 사업 및 살기 좋은 어촌마을 조성

#도민 중심 스마트 통합 복지

도민 중심 스마트 통합 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보건 분야예산 4조 289억 원을 편성

- 장년층 일자리 확대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

-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과 아이 낳고 살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확대 

#안전해서 살기 좋은 경남

내년도 안전분야 예산은 2,574억 원, 환경분야 예산은 5,34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 도민 체험 중심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 전기자동차 2,622대 구입을 지원해서 미세먼지 배출 요인 

- 노후 상수도 관을 정비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

- 경남형 에너지전환 정책 수립

#경남의 미래, 우수인재 양성

지역사회와 교육청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하여 5,36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 지역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청 협력사업을 위한 교육분야 예산

- 차별없는 교육지원 및 통합교육행정 실현과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

#제2의 성장 동력인 문화·관광분야

문화·관광·체육분야 예산은 전년도 대비 634억원이 증가한 3,077억원을 편성하여 함께 누리는 문화·관광·체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문화예산 적극 투자한다.

- 경남관광재단을 통해서 관광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

-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 문화·관광 콘텐츠산업을 이끌어 갈 경남 콘텐츠 기업육성센터 운영

- 가야역사 문화 복원사업 및 근대역사문화의 보전과 다양한 문화 공간 조성

- 예술인의 창작여건을 개선

시급한 도정 현안문제 해결과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경남경제의 마지막 보릿고개 극복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편성한 이번 예산안.

예산안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