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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스마트공장

경희와 남수이야기
[글그림:박창식]
#61 스마트 공장
남수:흠. 스마트 세상.. 이제 누구도 더이상 모르고 살 순 없을 정도지.
남수:IT와 상관없을 것 같은 분야들도 기술의 발전으로 IT의 영향을 받게 됐지.
경희:오늘 우리만 해도 그래. 택시 앱으로 편하게 집에와서, 배달 앱으로 맛있는 배달 음식을 먹었지.
남수:스마트 기술이 업종간의 연결을 만들고, 그 연결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군. 이런 세상에 단순히 소비자로만 살고 있지 않나..
경희:스마트도 좋은데, 벌써 자정 넘었어. 컴퓨터 놓고 자러 가자.
남수:흠.. 흐음...
경희:......핸드폰 나둬 좀!! 새벽 2시야~!!
남수:에잇!! 자기 말대로 스마트 세상에 적응하고 준비해야지!!
경희:쇼핑몰 들락거리면서 무슨 소리야?!
남수:발전하는 기술만큼 그에 맞춰 준비도 다양하게 하고 있지. 경남도에서 제조업 분야에서 스마트화가 진행중이지.
(스마트 세상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러갈까..?)
경희:(잠옷 입고?)
경남도는 정부정책과 연계한 제조업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남형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4개년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경남도는 제조업과 ICT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을 통해 경남의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실현한다는 목표하에 2022년까지 2,000개 스마트 공장 구축을 목표로 총 2,100억 원을 투입하여 매년 500개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남수:스마트 공장이란? 제품의 기획, 설계-생산-유통, 판매 등 전 생산과정을 ICT 기술로 통합, 최소비용, 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뜻합니다.
스마트 공장 구축효과로 생산성 30% 증가, 불량률 45% 감소, 원가 15% 절감 등이 예상되며, 이러한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제조업 혁신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에서 총 사업비 50%를 구축기업에서 부담하는 스마트 공장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나, 비용에 대한 부담을이유로 공장 구축을 꺼리는 업체가 다수임을 감안하여, 경남도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수립했다.
남수:현행 자부담 50% 중 20%를 지방비로 추가지원
경희:스마트 공장 구축 기금 200억원 조성, 금융지원 확대
경희:대, 중견기업의 협력업체 지원으로 공장 구축 확산
모두:스마트공장 구축 가속화를 위한 단일 지역협의회 구성
남수:스마트기술의 발전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발전에도 많은 확력소가 되어줄 거야. 그리고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개개인의 가정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경희:맞아. 음식, 청소, 여가관리, 자녀교육 등 무궁무진하지. 스마트 기술의 발전은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줄거야. 
경희:그것보다, 일단 빨리 밥 가져와. 나 출근해야 해. 그리고 오늘 빨래랑 청소도 해 놔.
남수:기술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리라.. 그날이 언제쯤 올 것인가...
 

[웹툰] 스마트공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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