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지와 편백숲 10만평 경남 최대규모
상상양떼목장&편백숲 그리고 앵무새농장 다녀왔어요.
남해상상양떼목장에는 양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앵무새와 미니동물도 만날 수 있고 편백숲 산책도 할 수 있는 곳이예요. 거기다가 카페도 있답니다.
전망대에서 보면 남해바다도 보이는 곳인데요.
아주 자유롭게 풀을 뜯는 양들을 볼 수 있어 보기 좋았어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양들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
매표를 하시면 양먹이를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체험료 성인9000원/소인 6000원
대형주차장 완비되어 있고 연중무휴예요!

​워낙 넓은 곳이기에 둘러보시다 보면 잠시 쉴 공간이 필요한대요. 직접 만든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요. 입장하신 모든 분(성인)에게 목장카페에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산책하기 좋고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만한 곳인 남해상상양떼목장인데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나이드신 분들도 은근 좋아하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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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서 먹이를 줄 수도 있는데요.
사람들에게 익숙한 양들이어서 그런가
아니면 방목해서 자유로워서 그런가 양들도 여유있어 보이던데요. 가까이에서 복슬복슬한 양을 보는 재미 또한 있는 곳입니다!! 물론 인생사진 찍기에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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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가 좀 춥다 싶으면 실내 앵무새체험관 가시면 돼요.

가면을 쓰고 인증샷 찍는 곳도 있어요.

양가면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미니동물들에게 당근을 줄 수도 있고 앵무새들에게 먹이도 줄 수 있어요! 먹이 주는 거 싫다시는 분들은 구경만 하셔도 된답니다. 남해상상양떼목장 누구나 여유로이 산책할 수 있는 편안함을 주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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