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며 가장 많이 염두에 두는 것이 바로 숙박이 아닐까? 생각을 하며 사천의 아름다운 바다와 멋진 볼거리를 즐기러 떠나기 전 사천에도 온천이 있다는 소식에 사천 온천랜드를 방문했습니다.

남해안의 절경에 생각지도 않는 온천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무엇보다 큰 기대를 안고 방문한 사천 온천랜드 호텔은 또 한 번 호텔의 등급을 알려는 무궁화에 놀라움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내놓으라는 지역의 관광호텔이 그저 그런 등급에 비해 무궁화 4개의 1급 호텔을 자랑하는 사천온천랜드&그랜드 호텔은 사천시의 지역 특수상 항공 산업과 항공관련 기업이 많이 자리한 탓에 외국 바이어와 관광객을 위해 만들어진 호텔이라고 합니다.

외국인 숙박객이 조식을 즐기는 모습

평소 숙박객도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사천 온천랜드&그랜드 호텔 그 때문인지 호텔의 조식을 즐기는 외국인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호텔 주변으로 한가로운 농촌 풍경과 함께 멀리 역동적으로 돌아가고 있을 산업현장이 아스라이 보이는 이곳은 호텔 객실과 객실 사이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정원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여유를 즐기며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의 명물인 온천과 찜질방은 지역을 대표하는 온천으로 사천시민에게는 할인 찬스를 즐길 수 있어 온천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사천 온천랜드&그랜드 호텔의 박현철 상무이사는 “사천지역을 넘어 주변지역을 대표하는 1급 호텔로 외국 관광객과 바이어의 숙박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직원 상주는 물론 숙박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사천 바다 케이블카 개통으로 사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단체 숙박객에 한하여 셔틀 운행을 기획하고 있다” 합니다.

깨끗하고 청결한 실내는 침구와 미니바까지 갖추어져 있으며 세면도구와 함께 어메니티까지 1급 호텔 다운 모습으로 정돈되어 누구라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휴가철 열정의 남해바다를 즐기러 사천을 방문한다면 온천도 즐기고 찜질방까지 만끽하러 사천 온천랜드&그랜드 호텔에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