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과 로봇문화를 선도하는
경남 마산로봇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로봇랜드는 256대의 로봇들과 놀이시설,체험 시설로 이루어진 세계 최초의 로봇 복합 문화공간이예요.
다양한 체험시설,놀이기구,로봇 콘텐츠를 통해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테마파크인데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2020년8월22일(토)~31일(월)까지 임시휴장기간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휴장 전 방문하고 왔는데요~실내는 임시휴관이었어요.

안전한 방문을 다중시설 이용시 방문지 명부를 작성해야 해요. QR코드 인증 후 발열체크 후 입장할 수 있었어요.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고
 매표 후 소독하는 곳을 통과해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이제 어디를 가든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잖아요.

방문한 날은 워터워 물총축제여서 8월31일까지 대인,소인 구분없이 15000원에 매표할 수 있었어요.

파크이용권 주간권(1일권)
어른 42000원/청소년 38000원/어린이 34000원
오후권(오후3시~)
어른 29000원/청소년 27000원/어린이 24000원
※단체,경로(만65세이상),국가유공자 할인가능!
문의안내: 055-214-6292~6297

전체적인 건물 구조가 로봇모양이었어요.
아이들이 감탄할만한 커다란 가디언로봇이
 먼저 반기던데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주인공이 튀어 나온 거 같았고 이곳에서 무조건 인증샷을 찍어야죠!

방문했던 기간동안 물총축제였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이제 즐기지는 못하지만
내년에는 제발 코로나19가 없는 세상이 와서
경남 마산로봇랜드에서
물총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남 마산로봇랜드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로봇 같았어요.
휴식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곳에 돌모양의 조형물이 있는데 마치 움직일 거 같던데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곳이었어요.

로봇스쿨도 있고 직접 탈 수 있는 로봇기구도 있었어요.
로봇스쿨 문은 열려 있었지만 운영은 하지 않은 듯했어요.
직접 로봇을 타고 움직이면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겠지요

안타깝게도 실내시설들은 임시 운휴였어요.
하루빨리 실내도 구경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어떤 풍경이 그려질때 상상해보면서 발길을 돌렸어요.

65m 높이에서 82km 속도로 떨어지는 자유낙하 놀이기구 스카이타워를 타는 분들도 계셨어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스릴을 만끽하시던데요.
정말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어서
하루종일 놀기 좋겠던데요.

로봇판타지아는 실내에 있는데 여긴 문이 열려 있었어요.
동화 속 캐릭터로 변한 로봇들이 있는 로봇동화랜드예요.
공연로봇과 로봇동화나라체험을 할 수 있어요.
어디에서 많이 본 듯한 캐릭터들이 있더라구요.

증기범퍼카, 회전그네, 파도여행, 별자리여행, 회전그네, 회전기어, 쾌속열차, 마린로봇, 로봇팩토리, 티파니,
로코선장해적선, 어린이타워, 로봇친구들,날으는로봇,점핑봇, 어린이범퍼카, 어린이제트, 어린이관람차 등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놀이기구들이 있어요.
경남 마산로봇랜드 8월31일까지 임시휴장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이후 개인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면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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