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양호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각각의 계절이 보여주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낮에도 예쁘고 밤에도 예쁘기로 유명하답니다.
진양호공원에는 곳곳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차량으로 방문시 편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전망대를 가기 위해서는
동물원과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예쁜 건물이 진양호 전망대입니다.
계단을 주로 이용하지만
장애인, 노약자 분들을 위한 경사로도 있기 때문에
누구나 진양호의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을 수 없어 정말 아쉬운 마음입니다.
전망대의 호수건너 맞은편에는 노을공원과 무지개동산이 있습니다.
건너편의 예쁜 조명들이 야경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그곳에서 보는 야경도 똑같이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호수 가까이로 내려가는 산책로 입구입니다.
예쁜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구요.
낮에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면
건강도 챙기고 마음까지 상쾌해 지는 기분이 들지만,
밤에는 너무 어둡기 때문에 산책로를 따라 걷기는 위험합니다.
가볍게 아경을 즐기는 것이 안전하다 생각합니다.
전망대 건물의 1층에는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해설과 함께 진양호의 아름다움을 즐긴다면
감동은 두배가 되지 않을까요?
진양호에는 동물원도 있지만
늦은시간에 방문하여 동물원 구경은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동물원을 방문하고자 합니다.
진양호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개인방역수칙을 지켜 진양호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이 직접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진양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