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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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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에게 활짝 열린 경남 도청

문화와 예술, 멋진 공원 산책까지 즐기는 도청

명예기자 마크 

 소통이 중요한 시대, 경남 도청에서도 소통을 위한 발걸음이 있습니다. 도민이 더 자주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도청 내 공간에 미술 전시, 소원나무 설치를 하였습니다. 

 또한, 본관 1층에는 코워킹이 가능한 도민쉼터도 마련되었고, 언제나 그렇듯 도청 공원은 겨울에도 도민들을 반깁니다.
 이처럼 경남 도민을 위해 활짝 열린 경남 도청을 둘러보고, 종합 민원이 없더라도 편한 마음으로 산책,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는 경남 도청을 소개합니다.
 
 경남 도청 본관 경남 도청 본관

 경상남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4위에 해당하는 330만이 넘는 인구를 가진 광역자치단체(도, 道)입니다. 그에 걸맞게 창원의 본청, 진주의 서부청사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는 1100만 인구가 사는 경기도의 도청이 수원의 경기 도청과 의정부의 경기 북부청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 중 창원에 위치한 경남 본청은 많은 도민들이 이용하는 종합 민원실, 민원 상담실, 복지과 외에도 경남에 필요한 행정 부서들이 본관, 신관에 있습니다.

경남 도청 안내도경남 도청 안내도

화합과 상승의 탑화합과 상승의 탑

경남 도청 신관
경남 도청 신관

경남 도청은 본관 2층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역 청년 작가 회전을 열어 도청을 찾는 사람들의 문화 소양과 예술 전시 기회를 확대해 도민들에게 친숙한 도청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남 도청 본관 2층의 도청 갤러리 경남 도청 본관 2층의 도청 갤러리
경남 도청 본관 2층의 도청 갤러리 경남 도청 본관 2층의 도청 갤러리 

또한, 본관 1층, 신관 1층에는 도민과 소통하고, 다가오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도민 누구나 소망리본을 달아 희망을 적어보는 소망리본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관 1층의 소망리본 트리 본관 1층의 소망리본 트리  본관 1층의 소망리본 트리 

경남 도민 여러분들의 소망이 2019년에는 모두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경남 도민 여러분들의 소망이 2019년에는 모두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남북 평화의 시대가 점차 가까워져 오는 것을 도민 여러분들도 느끼시는지 많은 분들이 평화와 안정을 많이 적으셨고, 늘 그랬듯 가족들의 건강, 행복을 바라고 희망하는 도민 분들의 메시지가 소망리본 하나에 가득 담겨있습니다. 

도청 바로 옆에 위치한 경남 도립 미술관.
도청 바로 옆에 위치한 경남 도립 미술관. 

경남 도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도 당연 최고의 인프라를 가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도청 바로 옆에는 경남 미술의 심장인 경남 도립 미술관이 있어 예술적 교양을 쌓기에 충분하고, 걸어서 5~10분 거리에는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진행하는 성산 아트홀이 있고, KTX가 정차하는 창원 중앙역도 매우 근접해 있어 교통 편의도 수준급입니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 공공기관의 분업화에 따라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공공기관이 따로 있지만, 경남 도청에는 걱정을 한 시름 놓아도 됩니다. 
도청 인근 도보 10분 거리 안에 지방 경찰청, 도의회, 병무청, 교육청, 중소기업청, 전력공사, 토지주택공사, 세무서, 조달청, 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이하 경남 지방 본부) 등 많은 정부 공공기관이 한 곳에 모여 있어 도민들이 다양한 공무를 보다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넓은 도청 앞 잔디밭
넓은 도청 앞 잔디밭 

경남 도청은 도민들의 민원 및 공무 방문뿐만 아니라 편안하게, 가볍게, 마치 집 앞 공원처럼 친근한 도청이 되기 위해 도청 앞 공원도 잘 꾸며놨습니다. 
‘도청 자연학교’를 내걸어 도심 속 생태 학습장을 마련하고, 도청 생태 연못은 경상남도 모양을 본떠 만들어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습니다. 

도청 공원 전체를 자연 학교로 내세워 꾸몄습니다.
도청 공원 전체를 자연 학교로 내세워 꾸몄습니다. 

경남을 300만 분의 1로 축소해 꾸민 도청 생태 연못 경남을 300만 분의 1로 축소해 꾸민 도청 생태 연못 

특히 도청 공원은 도심에서는 밟기 힘든 잔디나 흙, 자갈길 등 다양한 길을 만들고, 쉼터, 생태 연못 등으로 건강과 마음 치유를 함께 하는 힐링 산책로의 역할로도 충분합니다. 

산책하기 좋은 도청 공원
산책하기 좋은 도청 공원 산책하기 좋은 도청 공원 

도청 공원의 매력은 또 있습니다. 공원 곳곳에 있는 미술, 조각, 예술품들입니다. 도립 미술관의 영향인지 도청 내에서도, 공원에서도 조각품들을 보물찾기 하듯이 찾아 예술품을 음미하고, 볼 수 있어 산책의 맛이 깊습니다. 

보물 찾기처럼 도청, 도청 공원 곳곳에는 예술품들이 있습니다.
보물 찾기처럼 도청, 도청 공원 곳곳에는 예술품들이 있습니다. 

도민에게 활짝 열린 경남 도청, 도민들과 소통하는 경남 도청. 바쁜 생활 속, 공무 및 민원을 위해 도청을 방문했다면 잠시 도청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만끽하고, 간단한 산책으로 마음을 치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연못에서 바라본 경남도청
연못에서 바라본 경남도청

경남 도청 공식 홈페이지 : http://www.gyeongnam.go.kr

 

 

명예기자 박성훈

 

 

도민에게 활짝 열린 경남 도청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민에게 활짝 열린 경남 도청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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