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읍 우동리 우곡저수지 주변에 위치한 우동누리길이 개방되었습니다,
우곡저수지는 행정구역상 진영읍 우동리에 속하지만 상류는 창원시에 속하고 있는데요,
김해시민과 창원시민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죠!
우동누리길은 국토교통부의 2018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결과물인데요.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각종 규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누리길과 여가녹지공간 등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국토부에서 매년 추진하는 공모사업입니다.
누리길을 걷다보며 힘들 때, 벤치에 앉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느껴보세요.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기분!
걷다보면 이렇게 단감나무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유명한 진영단감을 곧 맛 볼수있겠죠?
이렇게 누리길에는 편의시설도 있답니다. 운동기구들과 화장실까지.
현재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하고 계신가요?
운동기구를 만지기 전에 손 깨끗이 씻고 운동하기!
그리고 안전을 위해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이용하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이 힘들고 지쳤었나요?
이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서 우동누리길을 걷는 것은 어떨까요?
최근에 개방하여 네비게이션에 검색해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고,
주차시설이 아직 많이 없다보니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자연과 함께 걷는 길 ‘우동누리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