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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종 동점골 경남, 서울과 1-1 무승부

경남FC가 배기종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서울 원정서 승점을 챙겼다.

 

후반 33분 경남FC 배기종 선수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33분 경남FC 배기종 선수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경남은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이범수(GK), 우주성, 이광선, 하성민, 오스만, 김준범, 박광일, 쿠니모토, 고경민, 제리치, 룩이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경남은 전반 17분 황현수에게 실점했다. 경남은 전반 32분 부상을 당한 오스만 대신 김승준을 투입했다.

 

후반은 양상이 달라졌다. 경남이 만회골을 위해 라인을 올려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15분까지 54%의 볼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전반보다 적극성을 보여줬다.

 

경남은 배기종을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25분 제리치가 일대일 기회를 맞았지만 아쉽게 양한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분위기를 가져온 경남은 후반 33분 배기종의 원맨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경남은 마지막까지 서울의 맹공을 잘 막아냈다. 무엇보다 이범수 골키퍼의 선방쇼가 돋보였다. 결국 경기는 1-1로 종료되면서 경남은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경남FC 웹사이트/미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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