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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동, 대전전 방심 없다, 이겨서 수원FC와 PO 대결한다

백성동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 에이스 공격수 백성동이 K리그2 입성 이후 첫 준플레이오프 진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승격을 바라봤다.

 


백성동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경희궁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비대면 영상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설기현 감독과 참석했다. 2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 홈 경기를 치른다.


 


그는 “일단 3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지난 토요일 마지막 경기일 수 있는 대전전에서 이겼기에 이 흐름을 이어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경남은 이번 대전을 이기면, 오는 29일 수원FC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수원FC는 백성동의 친정팀이라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그러나 그는 “친한 선수들이 있다. 지난해보다 선수 구성이 많이 바뀌었다. 수원FC가 아닌 당장 대전전을 생각하고 있다. 올라가면 상대하면 색다른 감정이고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대전전만 집중했다.


 


-준플레이오프 각오는?


일단 3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지난 토요일 마지막 경기일 수 있는 대전전에서 이겼기에 이 흐름을 이어가겠다.


 


-비겨도 올라가지만, 안일함이 가장 큰 변수인데?


어쨌든 경기에 나가고 있는 선수들이 경험을 가지고 있다. 비겨도 갈 수 있다는 생각보다 이겨야 한다. 방심은 없다.


 


-올 시즌 맹활약 비결은 무엇인가?


올 시즌 경기장 안에서 동료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감독님이나 코칭 스태프 덕을 많이 본 것 같다. 제가 항상 좋은 모습을 보인 건 아니다. 제가 훈련장이나 경기장에서 보답하기 하려 노력하니 좋은 기록이 나온 것 같다.


 


-대전에 강한 비결은 무엇인가?


대전이랑 하면서 포인트를 쌓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플레이오프 가면 수원FC를 상대하는데 해주고 싶은 말은?


친한 선수들이 있다. 지난해보다 선수 구성이 많이 바뀌었다. 수원FC가 아닌 당장 대전전을 생각하고 있다. 올라가서 상대하면 색다른 감정이고 재미있을 것 같다.


 


-마지막 각오를 밝히자면?


선수들 모두 긴장되고 부담된다.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새로운경남


 

 

 

백성동, 대전전 방심 없다, 이겨서 수원FC와 PO 대결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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