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경남

기관소식

기관소식

(재)김해문화재단, 일·생활 균형 위한 조직문화 개선 나서

(재)김해문화재단(이사장 허성곤)이 일·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이번 제도 개선은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휴식 있는 삶을 위한 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에 공감하고 재단 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지난 3월 특별휴가 활성화 및 모성보호 환경조성을 위한 규정 정비를 시작으로 4월 영·유아 육아대상자 조사, 5월 재단 소속기관(김해문화의전당,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가야테마파크)의 여성휴게실 조성을 마쳤다.


이어 재단은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야근 없는 ‘가족사랑의 날’, 모성보호 환경조성 및 자녀 돌봄을 위한 ‘가정친화적 특별휴가’를 적극 시행하고, 유연근무를 통해 한 달에 한 번 조기퇴근을 권장하는 ‘집단유연근무제’ 등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1월 김해시 도담킹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일·생활 균형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며 “이번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 조성과 더불어 업무 생산성 향상 역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재)김해문화재단, 일·생활 균형 위한 조직문화 개선 나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김해문화재단, 일·생활 균형 위한 조직문화 개선 나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월간 인기 기사
최근기사
경남소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