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2019년 하계 청소년 연합거리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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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9년 하계 청소년 연합거리상담 실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거제시 바다로세계로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서 개최

작성2019년 08월 02일 조회333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에서는 8월 3일(토) 거제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일대에서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와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경남지역 청소년 유관기관 10개 기관에서 총 100명이 참가하여, 경상남도 하계 연합거리상담과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보호캠페인을 실시한다.

경상남도 2019년 하계 연합거리상담에서는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바다로세계로 축제 현장에서 진행되며, 거리상담 부스 운영을 통하여 마음약방 상담부스, 공예를 통한 자기표현, 타로카드상담, 거짓말탐지기, 페이스 페인팅 등 참여한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축제 현장에서 청소년 유관기관 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물을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한다.

재단 차윤재 원장은 “경상남도 청소년 유관기관이 경남의 가장 큰 해양축제에서 찾아가는 하계 연합거리상담을 진행하고, 민간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의 캠페인 활동을 함께 실시하는 것은, 방학과 휴가철에 급증하는 청소년의 비행과 일탈을 예방하고 거리위기청소년에 대한 발굴과 지원에 기여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