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수능일 찾아가는 연합거리상담 및 1388청소년지원단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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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수능일 찾아가는 연합거리상담 및 1388청소년지원단 캠페인 실시

작성2019년 11월 15일 조회438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은 11월 14일(목) 창원시 상남동 분수광장 일대에서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를 중심으로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상남도 청소년 유관기관 19개 기관에서 총 60명이 참가하여, 수능일 찾아가는 연합거리상담과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보호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수능일 찾아가는 연합거리상담에서는 수험생 및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감을 다독여 줄 수 있는 즐거운 거리상담 체험부스를 준비하였고, 마음약방, 타로카드상담, 청소년 언어문화개선 캠페인, 청소년 인식 설문조사, 거짓말탐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하였다.

또 1388청소년지원단은 거리배회 청소년의 귀가지도를 하는 등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상가를 방문하여 스티커 부착과 안내지 배부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재단 차윤재 원장은 “경상남도 청소년 유관기관이 수능일에 함께 찾아가는 연합거리상담을 진행하고 민간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어 캠페인 활동을 함께 실시하는 것은, 수능 이후 급증하는 청소년의 비행과 일탈을 예방하고 거리위기청소년에 대한 발굴과 지원에 기여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