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오늘일입니다.여기말고 어디에 말하고 신고해야하는지 몰라 우선은 여기올립니다!!!!

오늘  수목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무개념 운전자를 봤습니다.

진주반성수목원 5시45분경.  아이들6명과 저는 후문으로 수목원을 나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는 아이한명을 안고 나오고있었고 나머지 아이들은 퀵보드를 타고 빠른속도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명이 다리가 아파 길에 앉아 있었습니다.멀리서 소나타 한대가 수목원안으로 들어오고있었습니다.

아이들 다니는곳에 무슨차가 들어오지? 이상해하면 먼저가고있는 아이들에게 비켜라고 소리쳤습니다.아이들과 저와의거리가 꽤있어서인지 앉아있던 아이가 제소리를못듣고  그대로 바닥에 앉아있었습니다.

그 소나타차가 계속직진을  하며 앉아있는 아이의 등까지왔습니다.

그소나타는 앉아있는 아이등까지 와서와 차를 멈추고 쌍라이트를 수차례 켜네요

 아이는 놀라서 일어나고 허둥지둥 옆으로 비키네요

어이가없습니다

이  무슨 미친짓입니까?

5시45분! 아직 수목원 마치는 6시전이었고  많은사람들이 수목원에서 걸어다니는길 위였습니다.

차가 들어왔다하더라도 아이들이 걸어가고있음 속도를줄여야지 아이가앉아있는곳까지 쉬지않고 오나요? 그리고 쌍라이트라니요? 아이에게 소리를내어 비켜달라해야지 이무슨 정신나간짓입니까?

경황이 없어 그운전자에게 제대로 말하지못한게 후회스럽습니다.

나오는길에 경비초소가 있어서

경비아저씨께 말하니 직원차량이었답니다.

9월8일저녁5시45분쯤 소나타차량을 타고 후문으로 들어간차량을 찾으려면 금방찾을것같습니다.

꼭찾아서 이 신고건을 말해주세요.

수목원내에서 차량을타고다니는건

무슨특권이 아닙니다. 거기는찻길이아니고 수목원을 방문한 방문객이 다니는 길입니다

차가조심해야지 아이등짝까지 직진하여 쌍라이트로 아이를 위협하는곳이 아닙니다.

개념을 밥말아쳐드신 그분을 신고합니다. 

수목원내 차량진입 관리 제대로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