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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짚신나물

  • 조회 : 303
  • 등록일 : 13.02.21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짚신나물의 잎

짚신나물의 잎

짚신나물의 줄기

짚신나물의 열매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까지 자라며, 줄기에 거친 털이 있다. 큰 잔잎과 작은 잔잎이 교대로 달리는 잎은 깃털처럼 갈라져 어긋난다. 잎자루의 아래쪽에는 반달처럼 생긴 턱잎[托葉]이 줄기 양쪽으로 2장 달린다. 꽃은 6~8월경 줄기 끝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노랗게 핀다. 꽃잎은 5장이고, 가을에 익는 열매는 겉에 갈고리 같은 털이 있어 사람의 옷이나 동물의 가죽에 잘 달라붙는다. 각국의 문헌을 보면 선학초를 이용한 항암치료나 질환치료는 굉장히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신씨본초학>에는 자궁암·설암·간암·폐암에 쓰였으며, 중국의 <암류방치연구>란 문헌에는 자궁암 치료에 집중적으로 첨가해 신빙성이 있는 임상실험 결과를 얻었다고 밝히고 있다. 북한의 <동의학사전>, <약초의 성분과 이용>이란 문헌에는 간암·위암·식도암·자궁암·방광암·대장암에 쓰고 있으며, 미국에서 발간된 <약초백과>에는 선학초는 오장을 편하게 하는 약초로 이름나 있으며, 성악가들이 성대를 보호하기 위해 선학초를 달인물로 입가심을 자주 해 목을 축인다고 밝히고 있다.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들은 신장·간장·관절염 치료에 써왔으며, 유럽에서는 위궤양·장염·설사·지혈에 써왔다.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이 자생 약초는 쥐를 이용해 항암 효과를 실험한 결과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 세포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서는 이 식물로부터 11가지의 항암 성분을 추출했다고 한다. 또 짚신나물은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의 성장을 두배나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종양의 통증에 짚신나물 120g을 1.5시간 달여 여과하고 여과액을 증기로 말리는데 이것을 하루 분량으로 하여 4시간 간격으로 6번 복용한다. 일본에서도 짚신나물뿌리에서 뽑아낸 11가지의 성분이 대부분 항암활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북한에서도 종양 치료에 써서 일정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 짚신나물을 암환자에게 쓰면 암세포의 핵분열상이 줄어들고 핵막이 두꺼워지며 심지어는 핵이 파괴되거나 덩어리로 뭉쳐진다고 한다. 짚신나물은 거의 독성이 없으면서도 현저한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1, 지혈작용 2, 심장 혈관 및 평활근에 대한 작용 3, 항염증 작용 .4, 항균 및 항기생충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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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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