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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도라지

  • 조회 : 214
  • 등록일 : 13.02.21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도라지의 뿌리

도라지꽃

초롱꽃과(─ 科 Campanulaceae) 도라지속(─ 屬 Platycodon)에 속하는 단 하나뿐인 동아시아산 다년생초. 풍선처럼 생긴 꽃눈이 자라 꽃이 된다. 나팔꽃처럼 벌어지는 꽃은 5갈래로 갈라지고, 두껍고 질기다. 열매는 다 익으면 5조각으로 갈라지는 씨꼬투리로 맺히며 끝이 터진다. 잎은 계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연보랏빛이 도는 파란색 또는 흰색을 띠며, 갈라진 끝은 뾰족하고 지름 5~7㎝ 정도이다. 뿌리는 봄과 가을에 캐서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만들어 먹는다. 뿌리는 섬유질이 주요성분이며 당질·철분·칼슘이 많고 또한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약재로도 쓰인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캐서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햇볕에 말린 것을 길경(桔梗)이라고 한다. 일찍부터 식용·약용으로 써오던 도라지는 〈도라지타령〉에서 볼 수 있듯 우리 민족의 생활과도 매우 친근한 식물이다. 도라지의 쌉쌀한 맛은 살균제다. 도라지는 제2의 인삼이다.1. 사포닌의 일종인 플라티코딘, 플라티코디게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거담작용과 진해작용을 한다. 2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며, 폐경에 작용한다. 3. 담을 삭이고  4. 폐기를 잘 통하게 하고 고름을 빼낸다. 5. 도라지 사포닌이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인다. 6.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을 한다.  7.  가슴이 그득하고 아픈데 효과있다. 8.  숨이 찬데 효과있다. 9.  목이 쉰 데에 쓴다 10.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에 효과있다. 11.  인후두염에 좋다. 12. 목 안과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반사적으로 기관지 분비선의 분비를 항진시킨다. 13. 주로 한 중추억제작용을 한다. 14.  항염증작용을 한다. 15.  도라지사포닌은 용혈작용이 있다. 16. 해열작용,  소염작용을 한다.   17. 편도염에 좋다. 18. 기침을 멈춘다.19. 민간에서는 머리아픔에 좋다. 20. 간경변증에 좋다.21. 심장, 핏줄계통 질병에 쓴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뿌리에 많이 들어 있으며 껍질 있는 상태의 자연산에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2~3년생 도라지가 가장 좋으며, 한방에서는 5년 이상 된 도라지를 길경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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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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