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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민들레

  • 조회 : 313
  • 등록일 : 13.02.22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민들레의 꽃

민들레의 줄기

민들레의 꽃

민들레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길이가 6∼15cm, 폭이 1.2∼5cm이며 깃꼴로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약간 있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과 길이가 비슷한 꽃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통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 달린다. 꽃대에는 흰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두상화 밑에만 털이 남는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 하는 약제로도 사용한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안덕균 <한국본초도감>에서 임상보고 1)소화불량 습관성 변비에 유효하며 2)급성유선염에 화농이 안 되었을때 신통력이 있다 3)급성 요도염에 소염, 이뇨작용이 있다 4)급성평도선염에 매일 120~180그램을 물에 넣고 달여 복용하고 5)급성인후염에는 달인 물을 목 안에 분무하며 6)급성 황달형간염에 일정한 효력을 나타내고 7)각막이 혼탁하여 물체를 잘 못 보는 증상에도 쓰이며 8)화상에 생것을 짓찧어 붙이고 9)볼거리염에도 생것을 짓찧어 달걀, 설탕을 가미해서 환부에 붙인다 10)피부에 생긴 사마귀에도 생것을 붙이면 효력이 있다. 1) 만성위염 : 민들레 20그램 막걸리 한숟가락을 함께 두번 달여서 그 탕액을 혼합하여 하루세번 식후에 복용 (중약대사전) 2)위궤양, 십이지장궤양 : 민들레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 하루3번 한번에 5스푼씩 식후에 복용 (중약대사전) 3)선천성 혈관종 : 민들레 잎, 줄기의 흰즙을 짜서 혈관종 표면에 하루에 5~10회 바fms다 (중약대사전) 4)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뿌리까지 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하루에 3~4번 나누어 마십니다.  6)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에 식전에 먹거나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7)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내어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번 마신다.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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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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