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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큰까치수염

  • 조회 : 397
  • 등록일 : 13.02.22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큰까치수염의 잎

큰까치수염의 꽃

앵초과(櫻草科 Prim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까지 자라는데, 줄기의 아래쪽은 약간 붉은빛을 띤다. 어긋나는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짧은 잎자루가 있다. 흰색의 꽃은 6~8월경 줄기 끝에 총상(總狀)꽃차례로 피는데 꽃차례 끝이 아래로 조금 숙여져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며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봄에 어린순을 캐서 삶아 나물로 먹는다. 중국에서는 식물 전체를 캐서 진주채(珍珠菜)라고 하여 이뇨제나 월경불순의 치료제로 쓴다.
까치수염은 세계적으로 약 16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9종이 발견되었다. 까치수염 또는 까치수영이라고도 부른다.  수영처럼 맛이 시큼하고 봄에 어린순을 시골에서는 어린이들이 배고플 때 식량 대용으로 곧잘 뜯어 먹는다.  
 효능은 여성의 월경을 고르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청열 소종한다. 간염, 황달, 소변불통, 골수염, 생리불순, 생리통, 기능성자궁출혈,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인후염, 요통, 관절염, 타박상, 골절상, 야뇨증에 효과가 있다. 전초를 약재로 쓰는데, 가을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려 보관하였다가 말린 약재를 물 한되에 한 줌 정도 쓰는량 10그람~12그람 까치수영을 넣고 달여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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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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