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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뻐국나리

  • 조회 : 319
  • 등록일 : 13.02.22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뻐국나리

뻐국나리

뻐국나리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50㎝ 정도이다. 잎은 넓은 난형(卵形)으로 어긋나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7월에 연한 자색의 꽃이 줄기 끝에 몇 송이씩 무리져 피고 자색 점들이 있는 6장의 꽃덮이조각[花被片]으로 되어 있다. 열매는 피침형의 삭과(蒴果)로 익는다. 주로 남쪽 지방의 숲에서 자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나리꽃과 비슷하나 암술머리가 3갈래로 나누어진 다음 각각의 암술머리가 다시 2갈래로 나누어지는 독특한 특징을 지닌다.
낙엽수림하의 반그늘진 곳에 배수가 잘되고 척박한 마사토에 잘 자란다.번식방법10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직파하면 다음해 봄에 발아하며 발아율은 80∼90% 정도에 이른다. 가을철에 분주에 의한 번식도 잘된다. 재배방법중부지방에서는 반그늘진 곳에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재배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상당한 그늘에서도 적응이 가능하며 토양적응성이 뛰어나다. 가능한 한 척박한 토양이 좋으며 시비를 하면 식물체가 도장하여 도복현상이 일어나거나 관상가치를 잃는다.이용방안낙엽수 하부의 지피식재용으로 적절하며 척박한 토양의 녹화용으로 매우 좋다. 꽃은 관상가치가 있으므로 절화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보호방안현재 자생지에서는 대군락을 이루어 생육하고 있으나 자생지를 적절히 보호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번식이 잘되고 경제적으로 이용가치가 있는 식물이므로 인공적으로 대량증식을 하여 이용하거나 자생지외 보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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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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