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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산오이풀

  • 조회 : 354
  • 등록일 : 13.02.21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산오이풀의 잎

산오이풀의 잎

산오이풀의 뿌리

• 쌍떡잎식물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고산지역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 높이 40∼80cm이다. 뿌리줄기가 굵고 옆으로 벋는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4∼6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된다. 꽃은 8∼9월에 붉은 자줏빛으로 피고, 열매는 수과로서 네모진다.
오이풀은 잎을 뜯어서 코에 대어 보면 진짜 오이보다 오이 냄새가 더 진하게 난다. 오이풀은 꽃 모양이 독특하다. 마치 젖꼭지처럼 생긴 자주색 꽃이 긴 꽃자루 끝에서 둥글게 뭉쳐서 핀다. 대개의 꽃들이 아래서부터 위로 피어 올라가지만 오이풀은 위에서부터 피는 것이 특징이다. 오이풀의 꽃은 화려하지는 않으나 그 생김새가 독특하여 꽃꽂이 재료로 흔히 쓴다. 오이풀종류는 설사, 대장염, 출혈, 악창, 화상 등에 중요하게 쓰는 민간약이다. 특히 지혈작용이 강하다 ▶오이풀은 화상에 최고의 명약이다. 오이즙을 화상에 바르면 신기한 효과가 있듯 오이 내음이 나는 오이풀의 잎이나 뿌리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신통하다 싶을 만큼 잘 낫는다. 대개 2도 화상은 3~4일 만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낫는다. 3도 화상은 2~3일이면 딱지가 떨어지는데 딱지 밑에 고인 고름을 잘 닦아 내고 오이풀 연고를 붙이면 새살이 돋아나 거의 흉터를 남기지 않고 낫는다. 3도 화상으로 목숨이 위험하다 하더라도 오이풀이나 뿌리를 생즙을 내어 먹이면서 오이풀 연고를 붙이면 20일 이내에 깨끗하게 낫는다. 뼈 조직까지 손상되었을 때에는 오이풀 생즙을 계속 먹여서 먼저 화독을 풀고 오이풀 연고를 바르도록 한다. ▶급 만성 대장염, 설사 등에는 오이풀 뿌리를 달여서 마시면 즉시 효과가 있다.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때, 자궁출혈, 월경과다, 장출혈 등에 20~35g을 물로 달여서 마시면 곧 피가 멎는다. 습진에는 오이풀 뿌리, 줄기 등을 농축하여 발라준다.
❉.산오이풀은 해발 1,500고지 이상에서 자생, 오이풀은 낮은 산과들에서 자생.(모두 같은 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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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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