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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고추나물

  • 조회 : 283
  • 등록일 : 13.02.21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고추나물의 열매

고추나물의 꽃

물레나물과(―科 Hyperic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뿌리가 아주 단단하다. 잎은 마주 보며 나는데 잎밑이 넓어져 줄기를 감싼다. 잎을 햇빛에 비쳐보면 검은색 점들이 보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노란색이며 7~8월에 가지 끝에 모여 핀다. 꽃잎과 꽃받침은 5장씩이며 꽃의 크기는 지름 1.5~2㎝ 정도이다. 열매는 삭과(果)로 익는다.소연교(小連翹)는 열매가 달린 식물 전체를 말린 것으로 한방에서는 상처가 났을 때 혈관이나 조직을 수축시켜 피를 막아주거나 베인 상처를 치료하는 데 쓰지만 피부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고추나물은 여름철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의 작은 가지에 노란꽃이 핀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줄기와 잎은 신경통, 관절염 등의 치료제로 쓰이며 뿌리는 강장제로 쓰인다. 심장병에는 고추나물 한 줌을 2~3홉의 물로 반으로 되게 달여 차 대신에 하루에 여러번 복용한다. 고추나물을 통째로 소주에 담다 두었다가 벌레에 물려 가려을 때 바른다. 만드는 방법은 가위로 고추나물을 잘게 잘라 주둥이가 넓은 병에 반으로 채우고 소주를 80%정도까지 붓고 2~3개월 후에 사용한다. 고추나물은 독일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항우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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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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