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고추나무
- 조회 : 238
- 등록일 : 12.10.2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잎 : 잎은 마주나고 3출복엽으로 소엽은 난상 타원형으로 잎 끝은 뾰족하고 기부가 쐐기모양이며 양끝이 좁다.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 맥상에는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침상의 잔거치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2∼3㎝이다.
꽃 : 꽃은 양성화로 새가지 끝에 길이 5∼8㎝의 원추화서에 달리고 5∼6월에 백색으로 피며 소화경은 길이 8∼12㎜이다. 꽃받침, 꽃잎, 수술은 각 5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서 편평하고 고무 베개처럼 부풀은 반원형이며 윗부분이 둘로 갈라지고 길이 1.5∼2.5㎝로서 9∼10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도란형으로 1∼2개가 있고, 담황색으로 윤채가 있으며 길이 5mm 정도이다.
수피 및 가지 : 수피는 자흑색이며, 가지는 둥글고 회녹색으로 털이 없다.
비고 : -나무의 잎이 고추잎과 비슷하여 고추나무라하며 잎의 광택이 아름답다. 2. 줄기 및 가지가 우아하고, 광택있는 잎이 아름답다. 3. 초여름에 피는 백색꽃은 시골처녀의 소박함을 엿볼 수 있다. 3. 가을에 밑을 향해 주머니처럼 달리는 열매도 관상가치가 높고 특이하다.
히페리신[hypericin]과 타닌[tannin]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상처를 입었을 때는 고추나무 생잎을 비벼서 붙여주면 좋다. 잎줄기를 건조한 것 10~15g을 컵 1잔의 물에 넣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서, 식힌 다음 상처나 농가진(피부에 잘 발생하는 물집성 피부감염), 습진 등에 바르면 효과가 좋다.*약효:소염(염증 치료), 지혈, 진통, 종기, 타박상, 월경불순. 1. 꽃과 열매가 달린 잎줄기를 채취한다. 2. 2~3일간 햇볓에 말려 잘 보관한다. 3. 진하게 달여서 종기, 땀띄, 습진, 피부염 등에 바른다. 4. 벌레 물린 곳이나 찰과상에는 비벼서 붙인다.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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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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