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노린재나무
- 조회 : 203
- 등록일 : 12.10.2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잎
호생하며 길이 3∼7㎝로서 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 점첨두, 첨두, 또는 둔두이고 기부는 예저이다. 가장자리에 잔거치가 있으나 때로는 뚜렷하지 않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약간 황색을 띤다.
꽃
새가지 끝에 길이 4∼8㎝의 원추화서가 달리며 백색 또는 황백색 꽃이 5월에 피며 향기가 있다. 꽃잎은 장타원형으로 수술이 많고 약 보름간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열매
열매는 타원형이며 길이 8㎜로서 9월에 벽색으로 익고 열매 끝에 꽃받침이 남아 있다.
수피 및 가지
하나의 줄기가 곧게 올라와 많은 가지를 내어 우산과 같은 수형을 만든다. 소지에 털이 있다.
비고
흰노린재(var. leucocarpa Ohwi) : 열매가 백색으로 성숙하는 것.
1. 소관목으로 하목으로 식재하면 자연스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2. 남색의 열매도 관상가치가 있다. 3. 꽃이 만개할 때면 우산모양의 나무 전체가 백설같은 흰꽃을 쓴 듯한 모양이고 푸른 가을하늘 을 닮아 푸르게 익어가는 열매가 일품이다. 꽃은 향기도 좋다. 4. 노린재나무란 이름은 가을에 단풍이 물든 잎을 태우면 노란색의 재를 남긴다하여 붙혀진 이름 이다.
꽃은 관상가치가 높고 방향성이 있으며 개화기간이 길어 우수한 조경용수로 이용될 수 있다. ▶줄기는 재질이 치밀하고 트거나 갈라지지 않아 지팡이나 인장재 소재로 쓰인다.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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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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