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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때죽나무

  • 조회 : 265
  • 등록일 : 12.10.2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때죽나무의 꽃

때죽나무의 열매

때죽나무의 열매

◦ 학명 Styrax japonica 때죽나무과(―科 Styrac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 꽃말 겸손
키가 10m까지 자라지만 줄기 밑동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무리 지어 자람으로써 4~5m 정도 되는 관목처럼 보이기도 한다.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많이 나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뒤와 맥에도 별 모양의 털이 많다. 잎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거나 없다. 꽃은 초롱처럼 생겼으며 흰색이고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꽃차례(중심축에 꽃대가 있고,무리져 피는 하나하나의 꽃이 짧은 꽃자루에 달리는 형)를 이루어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의 아래쪽에는 흰색 털이 있다. 열매는 9월에 녹백색의 삭과(蒴果)(익으면 껍질이 벌어지는 열매)로 익는다. 그늘이나 반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디나,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서만 흔히 볼 수 있다. 목재는 기구재·가공재 등으로 쓰인다.
때죽나무는 물고기를 떼로 죽인다고 붙여진 이름
꽃 향기가 좋아 향수의 원료로 사용되고 열매는 에코사포닌이라는 독성이 있어
물고기를 기절시켜 물 위로 허옇게 떠오르게 한다
쓰기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때론 독이 되기도 하는게 비단 때죽나무 뿐은 아니다.
때죽나무 꽃의 효능은 관절염,신경통,풍습성관절염
사람의 착한 마음을 닮은 꽃이라 하여 '인선화'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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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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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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