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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노각나무

  • 조회 : 262
  • 등록일 : 12.10.2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노각나무의 나무기둥

노각나무의 꽃

학명 Stewartia pseudocamellia Maxim. 차나무과(―科 Theaceae)에 속하며 약 8종(種)의 관목과 소교목으로 이루어진 한 속. 동백꽃같이 화려한 꽃과 껍질이 벗겨지는 줄기 모양이 보기 좋아 온대지역에서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노각나무(S. koreana)가 지리산에서 자라고 있다. 꽃은 하얀색으로 6~7월에 피며 10월에 오각형의 삭과(익으면 껍질이 벌어지는 열매)가 열린다. 일본노각나무와 함께 정원에 심고 꽃과 껍질이 벗겨지는 줄기의 모양을 감상하기도 한다.
나무껍질과 뿌리 껍질효능: ①타박상으로 어혈(瘀血)이 진 것을 풀어주고, ② 풍습성(風濕性)으로 인한 사지마비와 동통이 있을 때에 유효하다.]노각나무의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근육과 힘줄을 풀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타박상, 풍습(습기로 인하여 아픈 병)으로 인한 마비를 치료한다. 노각나무의 잔가지 또는 뿌리를 20~40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다. 남부지방 일부에서는 노각나무를 고로쇠나무처럼 간장병,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에 수액을 받아 먹기도 한다. 산행을 하다보면 수피가 매끈 매끈하고 껍질 군데 군데 얼룩무늬가 있는 나무를 발견할 수 있다. 여름철 꽃을 감상해 보면 숲속에서 노각나무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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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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