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생강나무
- 조회 : 264
- 등록일 : 12.10.2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 학명 Lindera obtusiloba Blume var. obtusiloba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한국, 일본, 중국의 산지 계곡이나 숲속 냇가에서 자란다. 3월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9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나무껍질은 약재로 쓴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이른 봄철에 잎이 나오기 전에 노란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이며 핀다.산수유꽃과 비슷하다.,잎이나 가지를 꺽어 코에 대면 생강냄새가 난다.
아이를 낳고 몸조리를 잘 못해서 생긴 산후통.산후풍에는 생강나무 줄기나 잔가지를 아무 때나 채취해 잘게 썰어 그늘에 말린 후 하루분 50-70그람 정도에 물 2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 하루 서너번 마신다. 3일정도 마시며 효과가 아주 좋다. 몸이 쇠약하여 잠이 오지 않고 어지러우며 소화가 안되고 정신이 불안할 때도 생강나무 달인 물을 먹으면 효과가 좋다 생강나무 어린잎을 덖어서 작설차를 만든다. 이 차는 죽은 피를 없애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몸속에 독을 풀어 준다. 씨앗으로 기름을 짜 여인네들의 최고급 머리 기름으로 이용하였고, 요즘에는 최고급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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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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