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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보리수나무

  • 조회 : 300
  • 등록일 : 12.10.2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보리수나무의 열매

보리수나무의 꽃

◦ 학명 Elaeagnus umbellata Thunb.
보리수나무과(菩提樹―科 Elaeagn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3m 정도이고, 어린가지는 은백색을 띠며 가시가 달려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잎에 은백색의 비늘처럼 생긴 털이 있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5~6월에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1~7송이씩 무리져 핀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이 종(鍾) 모양으로 자라 꽃부리를 이루는데 꽃부리 끝은 4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수술 4개는 꽃부리에 달라붙어 있으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10월에 붉은색의 장과(과육 부분에 수분이 많고,연한 조직으로 되어 있는 열매)로 익으며 날것으로 먹는다. 석가와 관련된 보리수는 보오나무이다. 이 나무는 인도의 가야산(伽倻山)에서 자라는 나무로 사유수(思惟樹) 또는 인도보리수라고도 부른다. 보오나무는 상록교목으로 키가 30m에 이르며 잎 기부가 꼬리처럼 길게 자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1. 기침, 가래: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 흑설탕 2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 대신 수시로 마신다.
2.피를 토하는 데, 월경과다: 보리수나무 뿌리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3∼7번에 나누어 물 대신 마신다.
3.알코올 중독, 술독을 푸는 데: 보리수나무 잔가지나 뿌리 40∼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나누어 물 대신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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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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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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